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0 호텔쇼’에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루치온(대표 이은영)이 참가하여 여행과 호텔 비치용으로 사용이 편리한 폼클랜
‘클렌징팝(Cleansing POP)’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루치온은 ‘뷰티’에만 치중하던 코스메틱 분야에서
‘메디컬’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 화장품 기업이다.
미국, 중국, 러시아, 대만 등 약 15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그중 일본은 돈키호테나
도큐핸즈 등의일본 마켓과 드럭스토어 약 5,000여 점포에 입점해 있다.
국내에서는 롯데, 신라,신세계 면세점에 입점 되어 있으며, 카카오커머스는 물론
편의점인 이마트24와 미니스톱에 입점이 진행되고 있다.
‘루치온’의 ‘클렌징팝’은 순수 한국 기술로 개발한 물에 녹는 Dry 폼 클렌저로 10장들이
여행용 세트는 물론 1장씩 사용할 수 있는 개별 포장도 가능하다.
EWG 그린 등급의 재료로 생산되고 있으며 Ph 5.5의 약산성으로 피부 발란스를 조율해준다.
피부 타입별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무거운 클렌징 세트로 파우치를 구성하는 고민을 덜어준다.
루치온 관계자는 “외출과 여행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폼 클랜저 제품으로 알려진
‘루치온’의 클렌징팝 을 호텔 피치용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1장의 개별 포장이
가능하게 하여 이번 호텔쇼를 통해 선보였다.
깔끔한 월컴 세트 구성과 편리한 클렌징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호텔 숙박업소 방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해지는 상황에
진행된 ‘2020 호텔쇼’는 국내 주요 관광지와 시내 호텔 바캉스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텔 숙박 방역기자재 특별관’을 동시 개최하여 호텔 방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별관에서는 방역 장비/용품, 체온측정 카메라, 출입 통제시스템, 방역시스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었으며, 2020 호텔쇼의 성격에 맞게 객실 용품, 린넨, 어메니티, 식음료, 케이터링,
호텔건축, 가구 인테리어 및 관련 서비스 등이 전시되어 주목을 받았다.
MICE팀 이상권 기자 new-mice@naver.com
출처 : 녹색경제신문(http://www.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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